교토에 와서 택시를 탔는데, 원래 기요미즈데라나 가볼까 했는데, 택시 기사분이 금각사를 추천해주십니다. 최근에 금박을 새로 씌웠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행선지를 바꿔서 금각사로 고고씽했습니다.
정문 앞
교토의 택시가 참 재밌는데 일본어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요. 암튼 이번에도 잘 이용했습니다.
금각사
확실히 지금까지와는 때깔이 다르네요.. 이정도면 금각사를 인정해줘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금각사
금각사
금각사
금각사
금각사
금각사 뒷태
등
이런 데서 역사가 느껴지네요
가챠
별거는 아닌데 한정판을 판다고 하네요..
산위의 대자
이게 금각사 근처였네요. 이벤트가 있을떄 밤에 불을 밝힙니다.
지나가다 발견한 스테이크 집의 메뉴
비프테키 스케로쿠라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명점이네요..
히라노 신사
이런 잘 관리되는 신사가 그냥 길가다 있는게 교토죠..
아마자케
길가다가 발견한 아마자케 전문점에서 한잔..
초코 한잔
갑자기 비가와서 날이 추워져서 한잔하고 이동했습니다.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