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백짬뽕

시원 칼칼한데, 불맛이 좀 부족한거 같네요. 건면을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특 육개장

평범.. 앞으로 이런 컵라면은 시험해보지 않아도 될 듯한..

쥬시후레쉬 팝콘

쥬시후레시 껌맛하고는 좀 다른데, 상큼한 맛이 의외로 먹을만 합니다. 안주로 강추합니다.

된장라면

제가 된장국도 좋아하고 된장라면도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삼양 달고나 짱구..

별롭니다..

삼양라면 스낵

굳이 먹을 필요는 없는 듯..

맥콜 보리과자

맥콜 건빵이 맛있어서 사봤는데 이거는 평범하네요.

한판 김치전

가격이 싸다고 할수는 없지만 김치전 맛이 제대로 입니다. 김치전이 땡길때 간단하게 먹을수 있다는게 좋은 것이죠.

스팸 김치 볶음밥

김치 볶음밥엔 스팸같이 부드러운 햄보다는 좀더 딱딱한 햄이 어울리는 것으로..

순두부 진짬뽕

존재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콩나물 김치라면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더라구요. 아재라서 이런게 좋은 걸지도..

산토리 보드카 하쿠

쌀로 만든 보드카라서인지 은은한 달달함이 있습니다. 고급이긴한데 어차피 토닉워터같은거에 타먹을 거라서 이런 은은함이 의미가 있나 싶긴하네요.

걸러낸 더덕주

일본 다녀온 동안 맛이 좋아졌나 했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난다고 맛있어지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햇 더덕주는 한 이삼일 담그면 맛이 다 우러나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