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에서 맛집 찾기가 쉽지 않은데 예약이 안되는 집도 많고해서 고민하다가 소바집을 하나 선택했습니다.
가는 길
아라시야마이지만 아라시야마 역하고 가깝기때문에 관광지에서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가는 길
풍경이 멋지긴한데 중간에 길이 좁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집
그냥 봐도 포스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메뉴
여름에는 수량한정으로 하모텐세이로를 판다고 하는군요.
풍경
공간이 멋집니다.
술 메뉴..
대충 이런게 있다 정도로..
도자기도 파네요.
하모텐세이로
뎀푸라 세이로를 시켰는데 하모 텐세이로가 나왔네요. 저는 그냥 이게 뎀푸라 세이로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테이블이였.. 사진찍느라 안먹고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이게 제가 시킨 템푸라 세이로입니다.
뎀푸라도 잘하고 소바도 퀄이 아주 높습니다. 아라시야마까지 와서 일부러 먹어볼 만큼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소바유
소바를 다 먹으면 이걸로 소바차를 만들어서 마십니다.
뎀푸라 모리아와세
아까 나온 하모 뎀푸라가 맛있어 보여서 모리아와세로 한번 시켜봤습니다. 여름의 각별한 맛이 있네요.
문앞의 수타 작업대
이런거 보니까 왠지 더 믿음이 갑니다. 들어갈떄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올떄쯤되니 줄이 길게 서있더군요. 명점은 명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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