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테이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일식당입니다. 하마마츠의 벤텐지마라는 곳에 있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냅니다. 이 곳이 완전 시골인데 이런 고급 식당이 영업을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이 동네 사람들은 다 차를 타고 다니기때문에, 위치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내부
수조
수조
오늘의 메뉴
가격이 괜찮습니다만, 매일 올 정도는 아니고 가끔 와서 한잔하기 괜찮은 수준입니다.
술잔
새우 튀김
살이 달달합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술이 쭉 들어가네요.
뎀푸라 정식
우나기
우나기 전문점이 아님에도 상당히 맛이 좋네요. 살이 부드럽습니다.
생굴
굴도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술잔
W 야마다니시키 45 준마이 무여과 생원주
샴페인처럼 생겼는데 화사한 꽃향이 나는 멋진 니혼슈입니다. 시골의 맛집에 이런 최고의 니혼슈가 비치되어 있을 줄이야..
메히카리 가라아게
메히카리는 하마마츠에서 잡히는 생선인데, 생산량이 작기때문에 동네에서 거의 소비가 되어서 동경이나 다른 지역에서 먹기가 쉽지 않은 생선입니다. 기름이 쫙 올라와 있어서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오차즈케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잘 먹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역시 일본 여행은 로컬의 도움이 있어야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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