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칠성 막사

막사는 저는 마셔본적이 없고, 왜 마셔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제품이 나와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근데 소맥도 아니고 막사는 왜 마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랑은 안맞는 것으로..

양파라면

이것도 맛있네요. 양파의 단맛이 진하네요.

잡채

간단하게 먹기 좋네요.

스파게티

음.. 스파게티라기엔 라면의 맛이 강하더군요.. 뭔가 어정쩡한 스타일이네요.

뵈르 버터 캬라멜 콘

신기해 보여서 사봤습니다.

이런..

맛있습니다. 버터에 캬라멜이 들어갔는데 안 맛있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죠. 근래 나온 콜라보중에 젤 괜찮은거 같더군요.

silka

1+1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평범하네요. 싸니까 불만은 없습니다.

흰우유 아이스크림

우유맛이 진하네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이게 그렇게 비쌀 일인지.. 요즘 물가 생각하면 먹을만한게 없네요.

삼선짬뽕 공화춘

맛에서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은 납니다.

왕뚜껑 미니

뚜껑도 없고 크지도 않은 왕뚜껑이라니! 제가 바라는게 이런 거였네요.. 뚜껑 버리기도 귀찮고 양도 딱 좋네요. 왕뚜껑이 은근히 팬들이 많은데, 칼칼한 맛이라 소주 안주로도 좋고요.. 주당들의 해장에 딱인 것이죠.. 미니가 나와서 저로서는 반가운데 파는데가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팥빙수

평범합니다.

크리스탈잔

다이소에서 위스키잔을 2000원에 판다고 해서 가봤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어찌어찌 합정부근에서 구하기는 했네요. 암튼 써보니 가격대비로 좋습니다. 오리지날하고 비교해도 몇군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위스키맛에서는 차이를 못느끼겠고요.. 몇개 사놓고 손님용으로 쓰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오징어 소면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다이소에서도 팔더군요.

설홍면

다대기가 그렇게까지 매울줄은 몰랐네요. 절반만 넣었어야 했는데 실수했고요.. 맛은 사리곰탕면 상위호환같습니다.

똠양꿍라면

그냥 평범하네요.

군산짬뽕 컵면

이것도 맛있는데, 군산에 짬뽕먹으러 한번 가고 싶네요.

유니짜장

나름 본격적인 맛이더라고요. 잘 만들었습니다. 근데 더 미식의 문제는 가격인 것이라서.. 이 가격에 먹을꺼면 그냥 중국집 가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속초 홍게 볶음면

홍게는 좋은데 좀 매웠네요.

사바 통조림

안주용으로 좋은 고등어 미소절임 캔입니다. 데워서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