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 갔는데 그래도 좀 붐비는게 덜해진거 같긴하네요.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면세점
이제는 뭐 예전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더 시간이 있어야겠지만요.
진도 종류별로..
다양한 주류가 늘어서 반갑네요.
라운지의 메뉴
이번에는 LCC를 이용해서 가는데, 식사가 안나오는 관계로 더더욱 라운지가 반갑네요. 확실히 음식의 퀄리티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코로나 전보다도 좋아진 듯해요.
매운 오뎅과 튀김
떡볶이는 없지만 있을거는 다 있습니다. 튀김이 K푸드인지라 퀄이 아주 좋네요.
메뉴들
탈리스만
위스키도 마실만 했고요.
라이엇 게임즈
이것도 신기했지만 바빠서 스킵
하늘을 날아서..
위치를 잘못 잡아서 날개가 나왔네요. 좀더 뒤로 지정하거나 더 앞에 지정했어야..
미센의 메뉴
나고야 도착하자마자 바로 나왔는데, 이번엔 엄청 빠르게 나올수 있었습니다. 뭔가 수속이 엄청 빨라졌네요. 그런데.. LCC라서인지 터미널이 다르더군요.. 나와서 제 1터미널로 이동하려다 보니 세이브한 시간이 의미가 없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1터미널로 이동해서 바로 달려간 곳이 미센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되네요.
메뉴 두번째..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뭐 사이드 메뉴가 맛있어보이긴 하지만, 그냥 단품값이라서 시킬만한게 잘 안보이더라고요.
물
맥주잔에 주네요..
타이완 라멘
국물에 마늘도 팍팍 들어있고 고추씨도 들어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칼칼한 맛이더군요.
면발
면발도 훌륭합니다. 칼칼한 국물에 잘 어울리네요.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 예를 들어 곱창라멘같은 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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