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OPA라는 공간에는 8개 정도의 오사카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집이 모여있습니다. 일단 쿠쿠루는 들렸으니 한군데 더 들려볼까 했는데, 그중에 젤 눈에 들어온게 타마야입니다.
타마야
이런 곳입니다. 뭔가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호객을 하시던데, 알고보니 그 분이 사장님이시더라는.. 이런 가게는 왠지 믿음이 갑니다..
오마르 에비
오마르 에비라는 고급 새우를 써서 다시를 만들어 타코야키를 만들더군요.
암염과 소스 타코야키
굉장히 진한 새우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있는 타코야키였습니다. 다만, 쿠쿠루보다 문어가 좀 작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아이즈원과 사장님의 사진
여기 유명한 사람들이 다 왔었네요. 안유진 권은비 김채원 장원영 등등.. 문득 사장님이 부러워졌습니다.
21시의 아이스
디저트집인데 디자인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스파이더멘
라멘인데 닛신에서 만들어서 맛도 나쁘지 않더군요. 이런게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바깥 풍경
이제 슬슬 오사카 시내 관광을 해봐야죠.
역
이런게 딱 일본다운 풍경이겠죠.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