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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 머더린로 베이글

마더린러하면 장모님인데, 장모님이 만들어주시던 베이글의 맛을 재현했다, 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다 죽어가는 이대 상권의 원탑이라고나 할지.. 대기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서 장사 잘되는거 같더군요..

이런 곳

Mother in law bagel.

근데 장모님이 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가게 이름을 장모님으로 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치즈

Mother in law bagel.

본격 뉴욕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치즈들

Mother in law bagel.

딱봐도 전형적인 베이글 가게입니다.

네이버에서도 판다고 하네요.

Mother in law bagel.

냉동 베이글도 맛있죠.

내부

Mother in law bagel.

이런게 뉴욕 스타일의 매장인 것일까요..

얀어가 들어간 노바 샌드위치를 사왔습니다.

Mother in law bagel.

가득찬 속도 맛있지만, 진짜는 베이글이더군요. 베이글이 쫀득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인데, 이상적인 뉴욕 베이글의 맛이 이런게 아닐까 싶었네요. 이정도면 굳이 뉴욕에 가도 이보다 더 맛있는 베이글을 먹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의 3대 베이글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정도 명성은 당연한거 같습니다. 이에 비하면 런던 베이글은 베이글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경의선 숲길을 지나가다 발견한 썬마이야르라는 빵집

Mother in law bagel.

참 실력있어보이는 빵집이 요즘은 동네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많아서 다 갈수가 없어요! 일단 기록해두고 다음에 방문해야죠.

파사쥬

Mother in law bagel.

이런데도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근데 이제는 같이 갈 사람이 없는..

오전오시

Mother in law bagel.

여기도 맛있어보이는 빵집인데 사진만.. 운이 있으면 언젠간 방문할 날도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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