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가토 페스타 하라다의 초콜렛
친구한테 선물로 받았는데 괜찮네요. 근데 달긴 답니다. 요즘은 너무 단 거는 피하고 있어서..
toocki의 충전기
요즘 toocki가 싸고 성능이 좋아서 쿠팡에서 인기더라고요. 딴데서 10만원하는게 toocki브랜드에서는 3만원하니 이건 뭐.. 67kw는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데 안살 수가 없지요. 이게 결국 이런 스타일의 충전기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내구성이 문제인데, 아주 유명한 브랜드의 충전기도 써보면 얼마 안가서 망가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열기라서 열이 발생하면서 망가지는 것인데요.. 근데 얘는 튼튼해서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게다가 사용하는 와트 수도 표시가 되어서 지금 충전중인지 충전이 끝났는지 확인이 되는 것도 좋고요. 역시 메이드인 차이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더군요.
누들핏 김치 사발면맛
김치 사발면의 칼로리를 낮춘 맛인데, 먹을만 합니다. 야식으로 뭔가 먹고 싶을때 괜찮은 대안이 되지 않나 싶네요.
쌀라면
적당히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살짝 동남아풍이 느껴지는 면입니다. 근데 동남아 면은 라면의 면과는 좀 다르니 그런 차이는 있긴하네요. 암튼 맛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스카 마이어의 오리지날 베이컨
이 베이컨이 진짜 맛있는데, 기름이 진짜 많습니다. 이걸로 계란 후라이를 해도 맛있고, 부대찌개를 끓여도 맛있더군요. 역시 맛의 근본은 기름이다! 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와인오프너
제가 맘에 들어하는 와인 오프너인데, 잃어버릴때를 대비하여 여분을 사둘까하고 검색해보니 이미 단종된 모델이더군요. 돌고래 비슷한 디자인이라고 해서 이름이 dauphin인듯한데, 이제는 살수가 없다니 아껴서 잘 써야죠. 이번에 캔이 꽉끼어서 안따질때 와인오프너로 열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도 안되었는데 완전 치트키였네요. 다만 이 경우 뚜껑이 망가지는 것을 피할수는 없지만요.
산테 메디컬 액티브 A
안약인데 요즘 눈이 뻑뻑해서 사봤습니다. 근데 눈의 건강이란게 습도도 관계가 있어서 특히 겨울에 눈이 피로할 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안약이 없어도 그냥그냥 살만 하더라고요.
카발란
요즘도 열심히 팔고 있는 듯..
노브랜드의 에다마메
자연해동만 하면 먹을수 있어서 안주로 좋더군요. 양을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한국에서도 손쉽게 에다마메를 먹을 수 있다니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글리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사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짜구리
물을 좀 작게 잡아서 비빔스타일로 먹는 짜구리인데, 너구리 시리즈 중에서는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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