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다이힐즈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도 있었네요.

이런 곳도

곰돌이 케익

귀엽네요.

녹차 전문점

파티세리 카페 델림모

긴노 모리

여기는 정말로 화려하더군요.

도쿄 라멘 레이지

도리시키

팔러 야자와

완전 예약제 도리오카

도리시키

늦게왔더니 몇개 안남아있네요.

소세지들

고기들

비싼 고기만 있네요.

누카즈케

맛있어보입니다.

망고

백화점 지하에 있을 법한 비싼 망고가..

파이

아자부주방이 부자들이 사는 레지던스가 컨셉이라서 맛집도 최고급으로만 모아놨습니다. 월세가 2000만원 정도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정도 사는 사람들이 밥값이 아쉽지는 않겠죠.. 그런 분들에게 에르메스는 유니클로같은 것이고.. 참 대단한 맨션을 지었구나 싶었고, 그만큼 부자들이 많이 있다는게 아닐까 싶었네요.

도리시키의 야키도리

질이 정말 좋은 고기라는 것은 알겠는데, 아무래도 테이크아웃이라 감동이 다 전해지지는 않더군요.

가라아게

근데 가라아게는 처음서부터 테이크아웃용으로 만들어서인지 진짜 맛있습니다. 인생 가라아게라고 해도 될거 같네요. 다시 도리시키를 간다면 야키도리보다는 그 외의 것을 사와야겠더라고요.

카메이도 호르몬

이것도 사와봤습니다.

구워서

맛있게 잘 먹긴했는데, 좀 태운 듯도? 아무래도 이것도 가져오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