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닛카 프론티어

닛카에서 새로 나온 위스키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2000엔에 맛있게 나왔더라고요.

미소킨 농후 미소 라멘

히카킨이라는 유명 유튜버가 프로듀스한 미소라멘입니다. 미소된장에 마늘을 왕창 넣고 살짝 칼칼한 고추기름을 넣었으니 맛은 좋습니다만,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세븐일레븐에 아침 10시에 가서 있냐고 물어보면 뒷편에서 주섬주섬 꺼내줍니다. 진열장에 디스플레이할 일은 없고,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달까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건가 싶긴하지만.. 먹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가장으로서 책임이란게 있는 것이죠..

코이케 팜의 궁극 포테치 계획, 시로가네 댄디

시로가네 댄디라는 오리지널 브랜드 감자를 썼다고 합니다. 이거는 두껍기도 하고 김이 잘 어울려서 맛이 괜찮았는데 다른 시리즈는 그냥 그랬네요.

포테토칩을 위해서 개발된 품종 포로시리 김 소금 버터 맛

요즘에 이런 시리즈가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이 포테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피

마라맛 땅콩인데 가끔 이 맛이 땡겨서 사봤습니다. 꽤 맵고 짭짤한게 특징이죠.

러미

올 겨울에도 나와서 사봤네요.

카키후라이

요즘 나오고 있는데 아직 알이 작네요. 겨울이 추워야 굴이 실해지는데 이것도 온난화의 피해가 아닐까 합니다.

치즈 디저트 프람보아즈 앤 라이치

이것도 먹을만 했네요.

참이슬 프레시 + 레몬

아.. 이런게 나오는 걸 보면 한류가 아직도 더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근데 소주는 한국에서 많이 마셨기때문에 굳이 더 마시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