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진을 올려봅니다..
신호앞에서..
큰 호수도 있고 해서 멋진 풍경이 많습니다.
하늘
하늘
방석
6cm짜리 방석을 사봤는데 조금 불편하긴합니다만.. 보통 4cm정도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쿠션이 어느정도 되야 쓸만하니 얇은 것들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아마존에서 샀는데 알리에서 더 싸게 판다는 것을 알게되어 쇼크를 먹긴 했습니다.. 요즘 일본 브랜드가 다 그런 식인거 같네요..
알레르기약
아마존에서 직접 만든 펙소페나딘 제네릭인데 가격이 쌉니다.. 매번 먹으니 대량으로 사두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화분증에 좋은 푸르나제
이게 요즘 말하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비염스프레이인데, 스테로이드 계열이지만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할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인터넷에서 살수 있습니다. 저는 병원가는게 귀찮아서 미리 사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메타손, 일본에서는 플루티카손이 팔리는 듯한데, 어느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써본 결과 플루티카손이 좀더 쓰기가 편한 느낌이네요..
아라이의 브라질 플리마켓
이 동네에 브라질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주말마다 행사를 벌입니다. 그렇게 볼게 많지는 않지만서도 신기해서 가봤습니다. 이 멀리까지 와서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은 것이죠..
하늘
고양이
동네에 있으면 못보던 고양이가 가끔 지나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고양이에게도 나와바리가 다 있고.. 사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죠..
고양이
친해지면 가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
고양이
선택받은 고양이는 어느 집에 속하지도 않고, 밥은 잘 챙겨먹으면서 자신만의 묘생을 잘 삽니다..
항구
바다가 근처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달까..
하늘
멋지네요.
바다
잘보면 엄청 큰 물고기가 해안 근처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이런걸 보면 나도 낚시나 해볼까 싶어지지만 아직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후지산
달리는 열차에서 마구 찍다가 한장 건졌네요. 이 동네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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