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Mart가 뭐냐면 군인과 군 관계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마트입니다. 일단 가격이 엄청 싼게 특징입니다. 왠만한건 30% 싸고, 종류에 따라서는 50%나 그 이상 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수입한 상품은 마트에서 세일할때 가격에 비해서 비슷하거나 비싼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이런 곳
관련자 본인만이 들어갈 수 있고, 본인의 배우자도 못들어 가더라고요. 이렇게 조건이 빡빡할 수가.. 인증하는 것도 좀 복잡합니다. 근데 그 정도는 해야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설명
잘 읽어보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근데 혼자 와서 과자 3박스, 음료 3박스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사재기 금지라니 말입니다..
간장, 설탕 등등등..
이런 생필품도 싸긴 한데, WA mart가 근처에 없으면 좀 귀찮기는 합니다. 차로 와서 왕창 사놓는게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국수, 소세지 등등..
이런 것들은 마트에 비해서 그렇게 엄청 싸지는 않더라고요..
라면들
라면은 좀 싸긴한데, 자주 먹으면 유용할거 같네요.
원소주, 독도, 화요 등
아주 저렴한 느낌은 없네요.
믹스넛
믹스넛이 퀄이 괜찮아서 자주 사먹게 되더라고요.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이걸 마트에서 사면 매우 비싼 가격이라서.. 와마트에서 사는 의미가 있습니다.
위스키
라가불린 8년이 있다니..
육포
어찌보면 육포가 가성비가 좋은거 같습니다. 라기보단 육포가 안주로 가성비가 아주 안좋은데, 그나마 사볼만한 가격이 되는 것이죠. 이런 기회에 사둬야 술마실때 좋습니다.
여기도 육포
가끔 집에서 한잔씩 할때 괜찮습니다.
맥주들
군마트의 하이라이트는 맥주가 아닐까 하네요.
소주
짝으로 팝니다..
에비스
에비스나 칭따오는 그렇게 감동적인 가격은 아니고요..
맥주 소주 가격
이게 참 터무니 없는 가격인데..
확대해서..
테라가 개당 천원입니다.. 여기서 맥주를 사다 마시면 다른 건 비싸서 못마시는 지경이 되더라고요..
과실주 등등..
저는 술과 안주가 떨어졌을때 들리게 되더라고요..
넛엔베리믹스넛
이게 퀄이 좋긴한데 건포도와 크렌베리 비율이 좀 높은게 아쉽긴합니다.
육포
이건 양이 많아서 한참 먹을 수 있더라고요.
로스트비프 육포
맥주 한캔 따고 먹기 좋습니다.
가평 잣막걸리
생각보다 평범했던.. 맥주가 더 나은 선택이더군요.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