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말레이시아의 커리 락사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이런 곳도 있네요..
송도 살면 재밌는게 꽤 있는 듯..
송도 풍경
송도 풍경
인천 구시가지에 집 지을 곳이 없어서.. 인천에 사는 분들 중에 사정이 괜찮은 사람들이 전부 송도에 모여있는 느낌입니다.. 인천이 발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곳도..
스테이크 집도 있네요..
리마우
생각보다 찾기가 까다로운 위치에서 영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나름 자신감이 있으셔서 그러신거 같긴한데.. 이런 특별한 메뉴는 용산이나 성수같은데서 해야 잘되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내부
내부
커리락사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있네요. 이렇게 재료가 좋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죠.
확대
마치 스프카레에 코코넛이 들어가 마일드해진 느낌의 국수더군요.. 한국인 입장에서 일반 락사는 너무 마일드하다 싶을 수도 있으니, 매운 락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면
면이 얇아서 맛이 잘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암튼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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