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의 작은 호텔인데,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이야기 잘하면 야식도 나오고 룸서비스도 되더군요. 중국 호텔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식사
이제와서 보니 호남식인듯한..
양배추
기름에 데친 요리입니다.
토마토 계란탕
한국에서도 파는데가 있죠.
곱창볶음
맛있네요. 안에 국수도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침밥
죽에 두유에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비싼 호텔도 아닌데 아침은 꽤 잘 나오더군요.
다른 아침
도너츠도 있고, 중식답습니다. 돼지고기와 야채를 볶은 반찬이 약간 신맛이 나는데 이게 또 별미더라고요. 죽하고 먹어도, 밥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두리안
이거는 식당음식은 아닌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른 날의 아침밥
매일 먹어도 먹을만합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중국식 아침이 있으면 일하는데 지장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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