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아 호텔의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일단 풍경도 좋았고요.

이런 풍경

록고산을 포함하여 고베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빵들

역시 빵의 도시 고베라서 그런지 빵의 레벨이 높더라고요.

디저트들

종류가 많습니다.

치즈와 연어

나름 괜찮은 음식이 많더라고요.

연어

풍경

쯔께모노

오믈렛

세 종류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베이컨, 소시지 등등..

평범해 보이는데, 이중에서 맛있는게 있더군요. 바로 고베의 단바 인겐 마메라는..

야채들

확실히 야채가 맛있습니다.

우노하나

고베주변이 콩이 유명하고, 그래서인지 간장, 된장등등도 맛있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양조장도 꽤 있다는거 같고요..

로스트 비프 메시

여기 로스트 비프를 참 잘하네요.

오므라이스

꽤 괜찮네요.

로스트 비프 메시

요거는 로스트 비프가 퀄이 상당히 좋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테이크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이고 하니 이 정도만 되어도 좋죠.

아침밥

외부 풍경

미소시루

이것도 록고 미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넘 맛있었고요.

쥬스

클로즈업한 단바의 시로인겐마메와 판체타의 토마토 졸임

이 콩 요리가 넘 맛있어서 다시 돌아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진짜 고베가 빵이 유명한 것은 알았지만, 콩이 이렇게 맛있었을 줄이야..

돌아가는 길의 천정 장식

너무 멋져서 찍어봤습니다. 다양하게 맛있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네요. 이 정도만 맛있으면 더 바랄게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