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만국박람회가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어찌어찌 인기가 폭발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준비가 안되면 볼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걸 가서야 알게 되었으니..
조지루시
나오는 역 바로 앞에 엄청 큰 간판이 있더군요.. 알고보니 조지루시도 엑스포에 참여했더라고요.
입구
입장 방식이 독특한데, 시간대별 예약이 있습니다. 빨리 가는게 더 좋기는 한데, 여행용 캐리어를 맞길만한 데가 없더라고요. 그뿐만이 아니고 여행용 캐리어를 안에 들고갈 수가 없습니다. 뭔가 테러대책? 같은데, 그럴꺼면 코인락커를 충분히 준비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아예 만들지 않은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신오사카역의 코인락커에 넣고 이동했네요. 덕분에 한타임 늦게 들어갔는데, 그게 좀 차이가 크더라고요.. 저 넓은 입구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들어가는 길
저 멀리 오오야네 링이라고 큰 지붕 링이 보입니다. 저게 어찌보면 이번 엑스포의 엑기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먀꾸먀꾸
의외로 이 파랗고 빨간 애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간사이 파빌리온
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암튼 줄이 짧으면 들어가야 하는 거였네요.
오오야네링
목조로 된 다리인데 이 규모를 만든다는게 너무 대단하더군요. 이것만 봐도 엑스포에 온 의미가 있습니다.
다리 위
다리위가 완전 공원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래로는 파빌리온이 다 보이고요.
한국관
줄이 길어서 위에서만 봤네요..
독일관
두번째 타임에 들어가니 이미 줄이 어디든 너무 기네요..
아제르바이잔
모나코
건물들이 개성이 넘치더라고요.
터키
일본에서는 토루코라고 합니다.
태국 파빌리온
여기는 공연도 해서 괜찮더라고요..
공사중
주변이 아직 개발이 다 끝난거 같지 않더라고요. 공원으로 쓰려면 좀더 개발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다는..
라멘
1200엔이면 매우 양심적인 가격입니다.
터키 아이스크림
터키 아이스크림 특유의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나름 재밌더라고요.
태국 공연
이건 꽤 잘하는 듯..
에스파냐 스페인
여기는 줄이 안길어서 쉽게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근데 뭐 그렇게 볼만한게 있지는 않았고..
기념품점
타파스 메뉴
줄이 길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건담
여기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그걸 몰랐습니다. 그리고 티켓에 따라서 로그인 안하고 산 티켓은 아예 예약을 할 권리도 없더라고요.. 그것도 몰랐다는.. 미리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아톰
벨기에 관
축제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관
여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좀 줄서다가 포기했네요..
5G를 넘어서..
줄이 짧아서 한번 들어가는 봤는데, 그냥그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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