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라이가 시골이지만, 갈만한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게이트웨이 마두라이라는 곳인데,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내려오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입지도 시설도 매우 훌륭하더군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돈 많이 벌면 이런데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다만 산 위에 덩그러니 있어서 시내랑 가깝지도 않고, 근처에 편의점도 없고 그렇기는 합니다. 그걸 감안하고서도 1박할 의미는 있더군요.
입구
입구근처인에 잘 보면 야생 공작이 있습니다. 공작이 한두마리가 아니더라고요.. 분위기가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
여기가 입구이긴한데 호텔 자체가 산 전체에 퍼져있어서 다른 건물들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방
이 정도면 고풍스럽고 훌륭합니다.
침대
이 정도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정원
이런 풍경도 영국적이네요.
시내풍경
산 위에있는 호텔이라서 풍경이 좋습니다.
이런..
식민지 시대의 풍경이랄까요..
1층 풍경
포로메리아
분위기가 있네요.
공작들
막 날아다니더라고요..
다른 건물과의 연결 통로
1890년대부터..
오래되었네요. 역사를 느낄수 있는 호텔이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마두라이 시내의 야경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야경이 참 멋지긴 하더라고요. 이런데서 야경을 보면서 한잔하는게 럭셔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이 동네에서 잘사는 분들은 모임을 이런 호텔에서 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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