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그릴 데미글라스에서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호텔 1층입니다.
여기가 분위기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제가 아주 에전에 한번가보고 한동안 못갔는데, 이사도 하시고 장사도 잘 되시는거 같습니다.
해물 샐러드
맛있네요. 너무 잘하시더라는..
크림파스타
본격적인 이탈리안이 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맛은 뭐 최고지만, 그냥 양식당이 아니라 다양한 맛을 추구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이날은 연말 기념으로 스페셜한 메뉴가 나오는 날이라서 더욱 그랬던거 같고요.
덕자조림
덕자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살이 크리미합니다. 양식당에서 이렇게 맛있는 한식이 나오다니..
깍뚜기
이탈리안과 잘 어울리는 맛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모닝브레드와 감자사라다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입안을 꽉 채우는 맛이랄까요..
전복구이
엄청 큰 사이즈의 전복을 쓰시더라고요.
토마토 가지 그라탕
이런게 정말 좋은 와인 안주이지요.
크림새우 그라탕
이것도 맛있었고요.
새우튀김
양식당의 기본 메뉴이죠. 이 싸이즈의 새우를 쓰는데 맛이 없을 수 없죠. 탱글하고 쥬시합니다.
홍어찜
뭐 이리 맛있는 메뉴가 또 나오는지..
백경 향미주곡 크리스마스 특집
양식에 와인처럼 맞추면 어떨까 해서 가져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연말 연시 특집 병 모양도 이쁘지만,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좋있습니다. 근데 기름진 양식에는 좀더 드라이한 백경 화이트가 더 나았을 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양식당의 기본 메뉴이죠. 데미그라스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어향동고
갑자기 중식이.. 셰프님이 양식만 잘하시는게 아니고 한식 중식 가릴것 없이 다 잘하시더라고요. 이 정도 실력이면 흑백요리사에 한번 나가보셔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크레미엘의 슈톨렌
다양한 슈톨렌을 먹어봤지만 올해의 베스트는 크레미엘의 슈톨렌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만큼 크레미엘의 슈톨렌이 매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시나몬향도 강하고 견과류도 가득가득, 애플파이같은 느낌도 있고, 직관적으로 맛있는 슈톨렌입니다.
크레미엘 슈톨렌
디자인도 이뻐서 선물로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내부
깔끔한 호텔 식당 분위기입니다.
와인
호텔다운 분위기입니다.
데미글라스의 셰프님의 실력이 장난이 아니여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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