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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와인 레스토랑 투쉐프

한달만에 시간이 나서 친구와 함께 투쉐프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내부 사정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쉐프 한분이 독립을 하셨더라구요.

토마토 가스파쵸

산뜻하네요. 봄에는 역시 가스파쵸죠.

as always네요

차돌박이

이날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한식같지만 어쨌든 맛있습니다.

파스타

투쉡의 파스타는 언제나 좋았죠

한우 안심 스테이크

작년엔 스테이크 퀄리티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 방문했을땐 거의 흔들림이 없더군요. 이 정도면 부처스컷보다 맛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디저트로 포도와 치즈

간만에 왔다고 서비스가 나온 듯하네요. 좀 더 자주 와야 했는데 4월엔 넘 바빴네요.

크렘뷜레

오늘도 언제나처럼 맛있게 식사 잘했습니다.

그리고 팩토리에서 벤리악 한잔

이날은 일찍 들어갔습니다. 몸 좀 추스려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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