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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도의 흰수염 슈크림 공방

기치조지 근처에 있는 타카이도라는 곳은 제가 사는 곳에서 멀리있는데다 별것 없는 조용한 주택가 지역이라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지만, 토토로 슈크림을 파는 공방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방문했습니다.

시로히게의 슈크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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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해놓고 좀 늦게 찾아갔습니다. 분위기가 아기자기하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브리 캐릭터의 프렌차이즈를 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토토로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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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보니 더욱 귀엽네요. 멀리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습니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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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김에 쿠키도 사왔는데, 괜찮은 맛입니다. 캐릭터의 귀여움은 다른 디저트가게가 흉내내가 힘들 정도더군요.

집에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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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가 너무 아쉽지만, 안먹고 버릴 수도 없는지라 세팅하고 바로 먹었습니다.

딸기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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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토로를 자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ㅜ 어쨌든 잘 잘라서 먹었습니다. 겉은 일반적인 슈크림의 푹신한 빵보다는 데니슈의 맛이 나더군요. 안의 크림은 딸기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초코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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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맛이 제대로 특징이 있습니다. 종류별로 사길 잘했네요.

커스터드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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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가 제 입맛엔 젤 낫더군요. 맛있는 슈크림을 잘 먹긴 했는데, 거리가 먼 것도 있고, 토토로를 반을 자르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해서 다시 찾아갈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칼로 자르지 말고 먹었어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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