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산겐자야의 케익집 쁠라지르

산겐자야의 케익집인 쁠라지르는 동경 최고 수준의 케익집 중 하나인데, 워낙 외진곳이라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정문

plaisir

산겐자야 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야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동경의 대부분의 케익 명점이 한가한 주택가에 있는 듯합니다.

시실리엔느

plaisir

피스타치오 케익인데, 수준이 높더군요.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파르팡

plaisir

이 집을 대표하는 케익이 아닐까 합니다.

단면

plaisir

좀 지저분 하지만 내부는 이렇습니다. 겉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우면서 속은 진한 맛이더군요. 재료 하나하나 간단하지 않더군요. 큰맘먹고 산겐자야까지 먼길을 다녀오긴 했지만,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다녀온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더군요.

Read Next: 마츠에의 온천 여관 미나미의 코스 요리

Join the Discussion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