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도 언제나 안정적으로 환상적인 고기를 맛볼수 있기에 자주 찾아가는 편입니다.
나마 레몬 사와
요새는 거의 이 술만 시킵니다. 산뜻해서요.
규탄
야키니쿠의 시작은 언제나처럼 규탄입니다. 금방익고 담백한 맛이라서요. 한국에선 소혀를 먹는 걸 별로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어찌보면 일본식 야키니쿠의 고유 문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콩나물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호르몬 모리 아와세
선도 주금입니다.
하라미
맛이 없을리 없..
돈토로
지방이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습니다.
캬베츠
샐러드 대용으로 하나 시켜봤습니다.
양념 호르몬
소금도 양념도 다 맛있습니다.
보리밥
밥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자부통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데 가격도 싸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맛은 좋구요.
죠갈비
스시의 꽃이 오토로라면 야키니쿠의 꽃은 조갈비겠죠. 죠는 상이란 의미입니다. 도쿠죠 하면 특상이구요. 이 집의 죠갈비는 입안에서 눈녹듯이 없어집니다. 진짜 와규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 집이 두말할것 없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만, 죠갈비는 양이 얼마 안되서 금방 떨어지는 듯하더라구요. 그날의 운에 따라 달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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