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츠바키가 유명해진건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때문입니다. 드라마 출연후 본점은 한동안 줄이 너무 길어서 찾아가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였는데, 아사쿠사의 지점은 괜찮더군요.
무채
심플한 샐러드 메뉴입니다. 메뉴 가격이 다 비싸지 않아서 인당 3000엔 부근에서 즐길수 있더군요.
메가 하이볼 크기비교
드라마에 나와서 익히 잘 알려진 메뉴라고 생각되는데, 맥주잔 두개와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죠.
무시도리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닭껍질
저는 별론데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햄 카츠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양으로 승부하는 이자카야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
이제 와서 기억이 잘..
튤립튀김
생각보다 먹을만 하네요.
야키도리
꼬치가 아니라 철판구이로 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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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달전이라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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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구이
터프하게 구운 베이컨입니다. 염분과 지방덕에 건강엔 안좋겠지만, 맛은 정말 환상이죠.
바삭한 껍질
좀 느끼하더군요
아보카도 튀김
이것도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메뉴인데, 아보카도 껍질덕에 먹기가 불편해서 그렇지 맛있습니다.
팬케익
시메는 팬케익. 괜찮은 수준이더군요.
칼로리와 예산에 신경쓰지 않고 마구 마실수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구요. 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카메이도 호르몬에 갈수 있기에.. 자주 가진 않을거 같네요. 카메이도 호르몬은 정말 밸런스 파괴 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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