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에서 돌아온 날은 항상 요시노야에 신세를 집니다. 밥 짓기가 귀찮기도 하지만, 가끔씩 요시노야 규동을 먹어줘야 할 듯한 기분이 들어서 입니다. 2013년 10월달부터는 고기만 증량한 아타마노 오오모리 라는 메뉴를 팔기 시작해서 더욱 기쁩니다. 요시노야 규동은 언제나 밥이 너무 많은게 문제였거든요.
규동 나미모리
간만이라인지 맛있네요.
완성 세트
시치미, 베니쇼가, 온센다마고를 올려야 완성이죠. 맥주는 덤입니다.
이렇게 먹고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짜파게티도 하나 끓였습니다.
조금 칼로리 오버입니다만, 여행의 피로도 많이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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