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도착한후 둘째날 부터 일행이 감기에 걸려서 쓰러졌습니다. 덕분에 여행일정이 대폭 조정되었구요. 그냥 저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국제거리의 축제풍경

거대한 줄다리기 축제를 하던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군요.

편의점의 타코라이스 마키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타코라이스 마키를 파네요. 먹어보니 꽤 중독성있는 맛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길의 오키나와 소바집

별로 맛은 없는 집이였습니다. 좀 조사하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전혀 그럴 시간이 없었네요.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중간에 맛집 찾을 시간도 없었구요.

밤의 국제거리

9시 정도면 정리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화려하죠.

블루씰 아이스크림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 먹어봤는데 친스코 아이스크림이 맛있긴하더군요.

본토의 사타 안다기도 사먹어 봅니다.

도너츠 맛입니다. 긴자의 오키나와 안테나 숍에서 바로 구운 사타안다기를 파는데 그쪽이 좀더 나은 듯도 합니다.

찰리즈 타코

문을 빨리닫아서 나중에 가보게 됩니다.

간만에 방문한 미카사 식당

여전히 영업잘되는 듯합니다. 가격이 워낙 싼 집이라서요.

도후 참프루

양이 참 많더군요. 예전엔 그렇게 감동했던 맛인데 이제는 그냥 저냥입니다.

시장풍경

관광객들로 북적이더군요.

이런 것들도..

관광지 물가라 그런지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더라는..

찰리즈 타코스

한번 먹어봤는데 유명세에 비하면 평범하네요. 국제거리에 다른 대안이 있나 좀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