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저녁이라 쇼핑도하고 구경도 하며 와이키키 시내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대략 이런 풍경
깨끗합니다.
이런 야경
마루가메 우동앞에서 줄서있는 사람들
이렇게 줄이 길줄은 몰랐습니다. 우동의 파워네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한국에도 진출한 CPK로 들어갔습니다. 비싼 식당이 맛있다는 보장이 없는데다, 이번 여행에선 쇼핑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좀 절약해보자는 차원도 있었습니다. 아웃렛이 싸다고 어마어마하게 질렀네요.
롱비치 라거
빅 아일랜드 에일이 더 맛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제 취향에 에일이 맞는 거겠죠.
하와이안 BBQ 피자
화덕에서 바로 구워서인지 맛이 좋습니다. 치즈케익팩토리보다 훨씬 낫더군요.
파스타
이건 생각보단 평범했네요.
화덕과 실내
분위기가 좋더군요. 와이키키에서 물 좋은 식당에서 먹고 싶다면 이 집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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