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가게에서 먹고 오고 집에서 디저트를 먹는 일은 없었는데, 요즘은 패턴이 완전히 바뀌어서 대부분의 디저트를 집에 들고와서 먹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저분하지만 소개를 안하기도 애매해서 한번에 올려봅니다.

17도씨의 초코케익

맛은 아주 좋은데, 그냥 보면 묵처럼 보인다는 단점이.. 비주얼 좀..

어느 날의 하늘

이런 사진 찍을때마다 기변의 욕구가..

오뗄두스의 케익들

생각보다 그냥그냥이였네요.

두모망

역시..

맛있네요 ㅠ.ㅜ

깁펠

오뗄두스에서 들여온 일본의 데니쉬 식빵인데

이건 뭐..

버터가 끈끈하게 묻어난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했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죠.

레더라의 가을 초콜렛

가을 분위기가 나더군요. 지금은 봄이지만요..

마피아 디저트

이태원에서 유명한 티라미수라는데 먹어보니 과연 맛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네요.

원더 영아님에게 받은 파운드케익

최고의 전문가의 작품이죠

맛은 좋았지만 부스러지기 쉬워서 아쉬움이..

두번째로 받은 선물

완벽한 쿠키와 케익을 선물받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에쉬레 아이스크림

어째서인지 냉동실 청소를 하다가 나왔네요. 한 1년 쯤 된듯한데.. 냉장고 냄새가 베어있긴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북해도 특선 하이츄

캬라멜인데 의외로 멜론 맛이 나더군요.

크리스마스 특집 케익

아마 올리버 스위트로 기억을.. 맛은 평범했네요

르타오의 빈 프로마쥬

가격은 비싼데 맛은 그냥 더블 프로마쥬 케익이 낫습니다..

허클베리의 블루베리 롤케익

제가 롤케익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닌데, 허클베리는 정말 잘합니다. 문안닫고 영업 잘 되셨으면 하네요. 홍대같은데 열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매그놀리아 케익과 바나나푸딩

바나나푸딩이 의외로 존맛이였습니다. 보기엔 평범한데 말이죠.

레드벨벳 케익

컵케익도 맛있고 케익도 괜찮네요. 맛은 있지만 고칼로리라 확 땡기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