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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은 것들

제가 딱히 대단한 요리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빨리 먹을만한 걸 만느는 재주는 있습니다. 나가서 사먹으면 편하지만 그러면 자기 관리가 안되서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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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가 마트에서 그래스페드 소고기를 좀 사와봤는데, 구워먹으니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가성비 생각하면 미국고기만한 것도 없지만 건강해진다니까 그래스페드를 먹어야죠. 일본에선 인기가 없어서 아예 구매가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고기구울때 그냥 프라이팬에서 센 불로 확하고 굽습니다. 그릴로 굽는 분들, 존경합니다.

 

한우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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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고 그래스페드 소고기를 써봤는데, 이런덴 한우가 잘 어울리네요.

 

 

하야시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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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우가.. 담부턴 몸에 않좋은 한우나 사먹어야겠..

 

 

갓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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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저런 프리미엄 짜장을 먹어봤는데, 갓짜장이 살짝 매콤해서 가장 맘에 들더군요. 반대로 갓짬뽕은 너무 매워서 별로였다는.. 짬뽕은 불짬뽕이 제일 낫더라구요.

 

 

카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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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드디어 먹을만한 카레가 나왔습니다.

 

 

대략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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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일본 카레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오뚜기 카레 드시는 분들은 한 번 새로운 카레에 도전해보시길..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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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수록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특히 브로콜리는 될수있는한 자주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초마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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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팔아서 사봤는데, 한그릇당 4000원정도하니 나가서 사먹는거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더군요.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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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물이 가게에서 먹는 짬뽕정도의 수준입니다. 면발은 좀 떨어지지만요. 나가기 귀찮을때 먹기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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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끼워 넣을데가 없어서.. 아마 양재쪽의 공원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편의점 봉지 라면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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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써봤는데, 4분밖에 안걸린다고 하긴하지만, 줄서서 기다려야해서 실제로는 15분 정도 기다린 듯하네요. 컵라면은 물만부으면 되지만, 봉지라면은 끓이는 기계에 큐가 걸립니다.

 

 

김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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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별미죠. 나이 들면 제가 직접 해먹어야 할텐데..

 

 

팔도 불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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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본 봉지 짬뽕중에 가장 짬뽕맛에 가깝더군요. 진짬뽕은 아무래도 일반 라면맛에 가까운 편이라 그 맛에 친숙한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구요. 각자 취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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