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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간 팬션 워크샵

다들 펜션 가면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근처에 볼거리가 있으면 다행인데, 보통 회사에서 단합대회할때나 가니 딱히 재미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안면도 펜션은 해돋이가 멋지긴 했네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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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크샵에서 재미가 고기먹고 술마시는 것말고 또 있겠습니까.

 

크래간모어 12년

pansion

제가 들고간 위스키인데 그냥 마시기엔 밍밍하더니, 물을 살짝 타니 확 피어나는 군요. 정말 맛있는 위스키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이 위스키를 기억해두려고 포스팅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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