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오다이바에 일하러 갔는데, 어느날 일을 마치고 퇴근 길에 더 소호바 라는 작은 바에 갔습니다. 이런 바입니다.작은 규모이고 마스터 한분이 운영하더군요. 맥주 한잔뭐 그냥 집에 가면 배고프니 간식 대용인 것이죠. 감튀대단하지는 않지만 잘 하더군요. 바에서 보이는 오다이바의 전망도 너무 멋집니다. 안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건물 입장부터 쉽지않아서 여행중에 잠시 가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영동시장의 절구미집 fri13th
오다이바에 놀러가는데 소개해주신 바가 너무 근사하네요..! 그런데 아는 사람이 없으면 입장이 힘들다니 입주민만 대상으로 하는 바인가요? 꼭 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Reply
입주민만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데, 건물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려면 출입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스텔스 모드로 입장하는 방법이 있기는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가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 자체도 입주민이 아니면 차지가 더 붙는데, 일부러 말하지 않는 이상 체크하는 일은 없을 듯하네요. Reply
오다이바에 놀러가는데 소개해주신 바가 너무 근사하네요..! 그런데 아는 사람이 없으면 입장이 힘들다니 입주민만 대상으로 하는 바인가요? 꼭 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