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
지난 동경 출장중에 동경에서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온천 중에 하나인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도쿄돔의 라쿠아 온천이 그 다음으로 제대로 된 곳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동네마다 목욕탕은 있습니다만..) 많은 분이 다녀와서 좋은 평을 한 곳이라 왠만큼 온천을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_- 저로서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문 배의 박물관 역에서 내…
지난 동경 출장중에 동경에서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온천 중에 하나인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도쿄돔의 라쿠아 온천이 그 다음으로 제대로 된 곳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동네마다 목욕탕은 있습니다만..) 많은 분이 다녀와서 좋은 평을 한 곳이라 왠만큼 온천을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_- 저로서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문 배의 박물관 역에서 내…
시라이케 지옥, 하얀 연못 지옥은 피의 연못지옥과 달리 온천 색이 흰색이라 그런이름이라고 합니다만, 이 곳은 수족관으로 더 유명합니다. 피라니아 라든가, 온천 열기로 열대어를 키우는 것이죠. 피라니아 역시나 온천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신기한 물고기들이 제법 되니 나름 재밌더군요. 이게 그 연못.. 별거 없습니다. 요 연못만으로 돈을 벌려했다면 …
아침일찍 일어나 온천이나 할까 하고 찾아간게 벳부의 지옥 투어입니다. 7개의 온천 테마파크를 지옥이란 이름으로 부르는 건데, 온천 테마파크 주제에 온천욕은 못하더군요 -_-;; 이건 뭥미.. 암튼 재미는 있었으니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용권지옥 7개의 지옥중에 맨 처음 간 곳은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용권지옥입니다. 물이 솟구쳐 나오는 걸로 유명한데, 땡겨서 간…
날은 점점더 어두워져만가고, 저는 갈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이러다 언제쯤 목적지인 벳부에 도착하게 될지.. 쿠로카와 온천도 첨에 일정에 없었지만, 유후인도 가는 길에 눈에 띄어 잠시 들렸다가 옵니다. 사실 다음날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에 고속도로 정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기에, 얼른 다녀오자라는 주의로 바뀌었지요. 유후인의 거리 풍경 뭐.. 제 느낌을 말하자면…
다음 목적지인, 별로 기대안되는 벳부에 가는 길에 유명한 온천 마을이 모여있더군요. 워낙 서두른 일정이라 점심도 제대로 못챙겨 먹은지라 밥이나 먹자~ 라는 생각에 쿠로카와 온천에 들어갑니다. 소바 이날 소바가 무척 땡겨서 안내소에 소바집이 있냐고 물어보니 딱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수상한 집은 보통 안가긴 하는데, 따로 갈만한데도 마땅치 않고, 게다가 3시가…
길이막힐까봐 서둘렀던지라 올라오는 길에 찍을 수 없었던 사진을 느긋한 마음으로 내려오는 길에 찍었습니다. 올라갈땐 쿠마모토 방면이지만, 내려올땐 벳부 방면이라 같은 풍경은 아니였지만요. 산 능선의 모습 야마구치의 아키요시다이에 갔을때도 이런 풍경이였지만, 아소쪽이 훨씬 뛰어납니다. 고원지대라서 나무의 크기가 작습니다. 마치 동화속의 나라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시간이 …
쿠마모토의 아소산은 활화산입니다. 직접가보니 아직도 연기와 유황냄새로 가득하더군요. 화산이 무척 신기하긴 했지만,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고 먹거리도 많으니 쿠마모토 주변까지 가서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후지산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산이더라구요. 화산 분화구로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거의 70도 각도로 된 도로를 주욱 올라가다보니…
아침에 일어나 아소산으로 향하는 도중 쿠마모토성에 아주 잠시 들렸습니다. 전날 쿠마모토성의 위용을 봤는데, 그냥 갈수가 없어서요. 그렇다고 너무 시간을 잡아먹으면 아소산까지 가는 길이 막히기 시작할테니 잠시 주변만 돌아봅니다. 주차장 옆의 공원.. 평화스러운.. 아침에 보는 성 역광이라 눈부시네요. 해자 닌자가 절대 건너지 못하게끔 엄청나게 깊게 파져있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먹었으니 나가사키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예전에 7월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라는 이 동네를 배경으로 한 나카타니미키 주연 영화를 봤을때 쪼끔 감동했었는데, 그 감동이 돌아다니다보니 다 사라지더군요 ㅠ.ㅜ 운하.. 일까요.. 서양식 건물이 정말 많습니다. 아마 병원인듯.. 나가사키는 일본 개항의 역사라고 봐도 될정도니까요. 사카모토 료마가 …
사세보에서 숙소가 있는 나가사키 근방으로 출발합니다. 골든 위크라 나가사키 시내엔 방을 잡을수가 없어서 근처 도시의 캡슐호텔에 방을 잡았습니다. 캡슐호텔은 처음이였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 시설도 좋더군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었습니다. 남자 혼자가는 여행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합니다. (게다가 성인 채널이 나오는 TV도 무료였다는) 아침에 일어나 나가사키…
사세보 버거를 먹고 바로 나가사키를 가려다 보니 중간에 하우스 텐보스라는 간판이 보이더군요. 보통 이런 곳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가는 곳이기에 싱글인 저로선 처음부터 방문 일정에 넣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사세보에 다른 볼만한게 없어서 이동 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진데다, 입장료 할인 행사가 시작할 타이밍이기도 해서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익히 듣던 명성답게 예상보다 재밌더라구요 …
4월달엔 워낙 바빠서 교토에 다녀온 후에는 아무데도 못가고 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같이 모래로 만든 조각상이나 보러가자고해서 가봅니다. 가는 중간에 들린 해산물 정식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아마에비 사시미 아마에비가 왜 아마에비냐면 달기때문입니다. 비싼가격이지만, 확실히 살이 달더군요. 그래도 양이 부족해서 좀 불만이긴했습니다만.. 정식 그냥 그냥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