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의 기념품샵 올드림
어떤 여행이든 간에 현지인하고 컨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퀄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참 운이 좋아서 현지의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었고, 그분의 추천으로 현지의 기념품샵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집에서 파는 제품이 꼭 이 집에서만 파는 것은 아닐꺼 같긴 합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좋은건지에 대한 가이드가 있어야 선택을…
어떤 여행이든 간에 현지인하고 컨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퀄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참 운이 좋아서 현지의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었고, 그분의 추천으로 현지의 기념품샵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집에서 파는 제품이 꼭 이 집에서만 파는 것은 아닐꺼 같긴 합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좋은건지에 대한 가이드가 있어야 선택을…
길가다가 다양한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하늘 망고스틴과 용안 용안이 껍질까기가 불편하긴 하지만 맛있더라고요. 계속 먹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망고스틴도 너무 맛잇지만 숙성을 안하면 껍질이 단단해서 못먹는데 숙성을 너무 하면 썩어서 맛있게 먹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사기엔 리스크가 크니 동남아 왔을때 먹고 가는게 베스트입니다. 사과 주스 진짜 사…
캄보디아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전의 실패를 딛고 이번엔 제대로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도 완벽하지는 못했고 그 다음에는 좀 더 개선이 있었네요. 면세점 닷사이 닷사이가 한국에서도 파는군요. 인천공항 2터미널 2터미널이 크긴 크네요. 기내식 평범합니다. 근데 낮에 가는 비행기는 피곤함은 없네요. 세븐일레븐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마트 …
캄보디아에 직항편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있는데, 둘다 한국에서 오후에 출발후 저녁때 도착하고, 그 비행기가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합니다. 무조건 심야 비행을 해야하는데, 캄보디아까지 5시간 반이라서 푹 자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안자고 오기도 그런 매우 애매한 항공편입니다. 솔직히 시간과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낮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태국같은데로 갔다가 다시 한국가는게 …
로즈우드 호텔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에 찍어본 중식당 중국음식점이 꽤 많더라고요. 길가다 찍은 사진 교복도 있는건지 코스프레인지.. 파나소닉도 있습니다. 길거리 풍경 이번엔 좀 낮은 층에서 찍어봤습니다.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풍경 이런 건물에서 일하면 좋을거 같긴하네요. 근데 월세가 비싸겠죠? …
이번에도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은 풍경을 올려봅니다. 출장이라서 관광지 사진은 거의 못찍었고 대신에 동네 사진 정도 올리는 것이죠. 이런 건물 캄보디아의 더위에 최적화된 건물이 아니려나 싶긴합니다. 근데 캄보디아가 전력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캄보디아가 더 잘살게 되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카페 어느 나라에서도 애들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사실 출장을 오면 주말에 할 일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한국에 가져갈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마트24 길가다 발견했는데, 들어갈 시간은 없었다는.. 가는길 이온은 외곽에 있어서 가는 길에 뭐가 좀 없습니다. 이온 일본에서 유명한 대형마트죠. 캄보디아에 진출했을 줄은 몰랐네요. 입구 일본하고 큰 차이는 없는 듯.. 좀 낡은…
프놈펜에는 로즈우드 프놈펜이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포스코에서 건축했다는거 같습니다. 가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꼭대기의 전망층에 있는 사자 멋집니다. 전망 전망은 거의 프놈펜 원탑이라고 해도 되겠죠.. 이런 건물은 구글이나 페북같은 회사에서 입주하지 않으려나 싶더라고요. 전망 멋집니다. 작은 건물도 있고 큰 건물도 있네요. 발전중인 도시입니다. 전망 리…
캄보디아 프놈펜에는 스타필드같은 대형 몰이 있습니다. 칩몽이라고 하는데 잠시 방문했습니다. 길가다 발견한 차 이스즈라는 브랜드가 있네요.. 트럭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승용차도 있다니.. 칩몽 규모가 큽니다. 근데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갤럭시 멋집니다. 전기차 중국차들이 들어온거 같습니다. 전기차 중국이 열심히 일하는 듯.. 내부 스타필드랑 차이…
동남아에 오면 마트에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과일이나 특산품 사먹는 재미겠죠. 공산품이야 거기서 거기니.. 대충 이런 동네 마트.. 여기는 로컬이고, 카드를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구경만 했다는.. 다만 달러로도 구매가 되니까 달러를 가져오면 쓸수는 있습니다. 술들 한국보다는 낫지만 그냥그냥.. 다양한 술들 일본 소주도 보이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대체 언제…
캄보디아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청과물 가게 이런 풍경과 화려한 풍경이 동시에 존재하는게 캄보디아더군요. 뉴진스 광고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봉지면의 광고인데요. 뉴진스의 광고 계약이 어찌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저기서 광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법적인 것은 법원이 알아서 하겠지만, 한창때의 아이돌이 활동을 못하는 건 좀 아쉽죠. 건물들 이게 무슨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
캄보디아 안에서는 거의 차로 이동했습니다. 관광은 못한 대신에 차안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날씨 열대 우림기우같은 날씨더군요. 맑을 때는 쩅하지만 갑자기 폭우가 막 쏟아지기도 합니다. 식당 중국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입니다. 크메르어라는 전통 언어도 있고 문자도 있습니다만, 영어도 대충은 통하는 느낌입니다. 달러도 쓸수 있는데, 잔돈은 캄보디아 리엘로 돌려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