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하루 아오키가 유명한건 알고 있었지만, 초콜렛이외엔 산 기억이 없습니다. 가격이 비싼데다 생김새가 너무 화려해서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경케익 투어를 거의 마치고 왠지 한번 먹어봐야 할것같아서 사와봤습니다.
이런 케익들
색이 정말 선명합니다. 왠지 불량식품처럼도 보이네요.
케익
디자인이 피에르 가니에르의 케익만큼 이쁩니다. 근데 예상과는 달리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래서 사다하루 아오키가 인기가 있었던 거였군요.
케익
커다란 사탕공예가 올라와있습니다. 대단한 디자인입니다. 맛도 물론 훌륭하구요. 진작에 시도해볼껄 그랬습니다.
슈크림
슈크림은 그냥 좀 평범하더군요. 많은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요.
사다하루 아오키만큼 이쁘게 생긴 케익이 맛도 정말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이용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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