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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의 블랑제리 아 라 드망드

주말 미타 주변을 배회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대략 이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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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카페 겸 식사도 가능한 분위기입니다.

 

대략 이런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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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빵도 있고 디저트도 있고, 다양한 빵을 파네요. 이 동네에 타워맨션이 많아서인지 레벨이 높습니다.

 

이런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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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독일식 감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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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물고 생각했습니다. 맥주안주로 최고구나. 진짜 잘만드네요.

 

무화과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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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빵도 엄청 레벨이 높네요

 

가토 쇼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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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게 맛있었습니다. 이런 밸런스라니.. 전국구레벨이네요.

 

바나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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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습니다.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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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빵을 아침에 먹는 일이 많아서 여기저기서 사모으고 있습니다. 이 집도 나쁘지는 않네요. 다만 더 맛있는 집이 근처에 있어서 식빵을 사러 갈 일은 없을 듯하네요.

미나토구에 살면서 엄청난 수준의 빵집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한게 모든 빵집이 나름의 개성이 있습니다. 한바퀴 돌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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