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는 모로코식 샌드위치를 파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던가 그러더라구요.이런 곳새우 샌드위치먹기가 불편한건 그렇다치고.. 맛도 그닥.. 수요미식회 수준이 이 정도였군요..맥주 한잔몇번 크로스로 검증해서 맛집을 선정하는데 그래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사운즈 한남요즘 유행하는 복합 문화공관이라고 하는데..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근데 접근성은 좀 떨어지던데.. 요샌 이래도 되는 건가봐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성수동의 성수족발 fri13th
5 ~ 8년 전에 비하면 한국 미식씬 자체의 기반이 파괴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제가 붕괴되고 있는게 가장 크겠죠. 한식으로의 이상한 리트로-회귀도 국뽕이랑 이상하게 섞여서 진행되는 것 같더군요(을지로 등의 부상과 함께). Reply
5 ~ 8년 전에 비하면 한국 미식씬 자체의 기반이 파괴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제가 붕괴되고 있는게 가장 크겠죠. 한식으로의 이상한 리트로-회귀도 국뽕이랑 이상하게 섞여서 진행되는 것 같더군요(을지로 등의 부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