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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의 이자카야 공감

강남역뿐만아니고 젊은이들이 많은 곳에는 룸으로 된, 가격은 많이 비싸지 않은 정도고, 음식은 그냥그냥 먹을만한 이자카야들이 있습니다. 저라면 일부러 그런 곳을 찾지는 않는데, 인생이 딱 제 맘대로되는 것은 아니지요.

오뎅

Izakaya konggam

뭐.. 룸인데 거의 테이블로 꽉찬 룸에서 먹었네요. 그래도 뭔가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나니까 데이트같은걸로 이용하기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코로나 시기이기도 하고요..

아마도 메로구이

Izakaya konggam

문어

Izakaya konggam

양은 별거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은 했고.. 다만 이 날에 술마시면서 다양한 사업 이야기를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말이 달라져 있더라고요.. 이 나이에 그런 일은 간만인데.. 뭔가 20대에 일어날 법한 일이 있어서 그렇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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