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간만에 명동에 나가봤습니다.
아니 이런 곳이…
코로나 이후로 명동 안간지가 한참인데 많이 바뀌었고 전보다 더 화려해졌네요.
HBAF의 아몬드 스토어
관광객 상대로 많이 팔고 있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명동거리
예전만큼 번성중인거 같네요.
델리만쥬 1호점
명동역 지하상가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독특하게 맛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델리만쥬
갓구운걸 먹으면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은 입천장 까지는 뜨끈한 커스타드 크림이라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 식으면 눅눅해지면서 평범해지는 듯합니다.
명동 분위기
이렇게 장사가 잘될 줄이야..
명동 분위기
한국 어디에서도 명동같은 분위기는 없을거 같네요.
산동교자
전통의 맛집이죠.
개화
이 집도 영업 잘하네요.
브레디 포스트
성수동에서 유명한 집이 명동에도 오픈했네요.
만족 족발
명동의 만족족발에 갔습니다. 만두국이 나오는 게 반갑습니다.
만족 족발과 보쌈 반반 세트
본점이랑 비교도 불가능할정도로 별로네요..
막국수
대충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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