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다보면 배도 고프고 피곤한데, 먹을데는 꽤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각국의 파빌리온 안에는 준비된 맛집이 있긴한데, 대부분 줄이 길어서 결국에는 못들어가봤고.. 말하자면 그런데 가려면 들어오자마자 줄을 섰어야 했던 것이죠. 그걸 몰라서 그냥 평범한 오사카 밥집을 갔습니다.
오니기리 와우
조지루시에서 하는 오니기리 집인데, 로봇으로 만들더라고요.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내부
스시로도 있고, 일본 브랜드가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스시메뉴
가격이 상당하지만 뭐.. 엑스포이니..
오니기리 와우
이렇게 나오는데 가격이 좀 되긴 하죠..
디스플레이
딱봐도 쿠쿠루 스타일인거 같은데, 오사카답습니다.
내부
오사카에서 유명한 집들이 다 모여있네요. 근데 메뉴는 엑스포답게 싸지가 않습니다.
쿠쿠루
줄이 좀 되긴했지만 열심히 만들고 있어서 그나마 빨리 먹을수있었네요.
쿠쿠루군
음.. 엑스포라서 다양한게 있는 듯..
쿠쿠루 세트
근데 맛은 그냥 저냥..
내부
여기는 유료 좌석인데요, 인당 500엔을 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시간에 500엔이면 싼건지 비싼건지.. 여러모로 돈이 많이 드는 엑스포였네요.
카무쿠라 라멘
그나마 엑스포에서 먹은 것들 중에 젤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면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츠쿠모 우동
여기는 우동집인데 나름 괜찮은 우동을 팔더라고요. 어디든 비싸지만 그냥 그냥 먹을만했습니다. 비싼건 어쩔수 없어도 맛이 없지는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