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포포가 이사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이런 멋있는 곳에 있었다니.. 한남동이 또 많이 좋아졌구나 싶었네요.
입구
건물이 참 멋있었네요. 파티세리 뮤흐도 같은 건물에 있었을 줄은..
외부 풍경
앞에 아직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서 전망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는거 같은데, 한남동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오래 있지는 않겠죠. 조만간 어떤식으로든 개발이 될 듯..
상차림
블루리본 레스토랑 위크여서 평소보다 메뉴가 더 화려했습니다.
크룩으로 시작
크룩은 언제 마셔도 좋은거 같습니다. 구수한 맛이 있다는..
오늘의 식재료
화려합니다.
곱창 돌김
이런게 나온다고 하네요.
빵과 김이 들어간 버터
김 맛이 잘 느껴지지는 않고요.
전채
태안 가지, 참치, 통밀 크래커
브리오쉬 자연송이 뒥셀, 트러플
태안 토마틸로, 토마토젤리, 생성게
한 디쉬에 세 종류 전체가 나왔습니다. 한입에 먹기 좋네요.
염장 대구, 김 튀일
보기도 멋지고 맛도 괜찮았네요. 와인안주로 좋았습니다.
브루고뉴 알리고테
Sylvain PATAILLE, 페어링 와인이 다 좋습니다.
캐비어, 황금사과, 고성 가리비
화려합니다.
태안 땅콩호박
재료를 보여주시네요.
태안 땅콩호박, 태안 대하, 비스큐 폼, 캐비어
블루리본 위크라서인지 특별히 캐비어가 더 많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참치와 전어 카르파치오
일식집인 줄.. 맛은 아주 좋습니다.
동백기름, 송화염, 알찬미 등등
이런 재료를 쓴다고 보여줍니다.
태안의 김
저도 김은 좋아한다는..
태안 문어, 먹물 소스, 문어 라구 속을 채운 태안 감자 까넬로니
태안이라서 해산물 재료가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오크라
한국에도 오크라가 있네요. 뭔가 신기하다는..
태안 꽃게 오일 소스, 피콜로 링귀니
게가 엄청 실해서 맛있을 수 밖에 없는 파스타였네요. 역시 해산물이 강합니다.
RULLY
와인이 너무 좋습니다.
우럭 젓국 소스
태안 참돔구이
거의 메인급이 주르르 나옵니다.
피노누와
이제 슬슬 레드와인이 나오네요.
호주산 양갈비
고기야 늘 맛있고요.
망고, 백향과 소르베
백향과 디저트는 백향과 향이 멋지더군요.
태안 돼지감자 차
이런 특색있는 차가 나오는게 좋습니다.
무화과, 무화과 잼, 고트치즈 크림
무화과도 맛있었고
헤네시 브랜디 케이크
케익까지 잘 먹었습니다.
양이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 몰랐는데, 코스 요리도 체력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조금 아쉬웠던 것은 딴게 아니고, 문어라던가, 게라던가, 참돔이라던가, 퀄리티 좋은 다양한 재료가 나온 것은 좋지만, 그게 정말 태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산품이였나, 라는게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뭐 그래도 아주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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