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판쵸는 곱배기 나폴리탄으로 유명한 체인점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많이 시킬수록 싸진다는 것인데, 조리 방식상 맛도 나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전국에서 인기인거 같더라고요.
이런 곳
지나가다가 가까운데 있는 지점에 들어갔습니다. 요즘 잘나가다보니 지점이 많더라고요.
입구
설명이 많습니다.
내부
뭔가 좀 캐주얼하네요.
벽
오무나포라는 것도 있고 뭐가 많습니다.
테이블
촬영 OK라고 합니다.
양파 스프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철판 나폴리탄 스파게티 소
일반 나폴리탄보다 좀더 맛있을거 같아서 철판으로 시켰고, 오믈렛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일반 나폴리탄을 시켰으면 계란후라이를 추가했을거 같네요.
확대
면발이 굵어서 누가 조리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없을거 같더라고요. 오래둬도 맛이 변하지 않을꺼 같고, 근데 또 소스가 잘 베어들어있기도 해서 맛도 좋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알덴테는 아니라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알덴테가 아니라도 워낙 면이 두터워서 씹는 맛은 충분합니다. 철판의 계란에는 치즈도 들어있어서 눅진하고, 소스가 잘 버무려진 면은 양이 많아 단조로울 듯하지만, 타바스코, 레모스코, 추가 치즈 등등 다양한 기본 토핑이 있어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철판에서 탄 부분이 고소해서 철판으로 주문한 보람이 있었네요..
이 집의 시스템을 좀 설명하자면, 스파게티의 사이즈가 4종류인데, 소가 300그램이고, 중, 대, 메가가 400, 500, 600그램인데 소만 조금 싸고 중, 대, 메가는 가격이 같습니다. 즉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이득입니다. 근데 솔직히 소의 300그램만 해도 라멘집에서 시키면 곱배기의 양이라서 잘못하면 배가 터집니다.. 이걸 소로 낸다는게 대단하네요. 이런 집이 인기인 걸 보면 일본 사람들이 소식한다는건 잘못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메가로 시켜서 집에 포장해 가서 4인 가족이 먹으면 가격도 좋습니다. 근처에 이런 집이 하나 있으면 집에 가기전에 들려서 사가면 편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메뉴판
종류가 많아보이지만, 사실 나폴리탄 아니면 미트소스 정도입니다. 그리고 결국 메가로 가더라도 면만 양이 늘어나는 것이라서, 토핑을 추가하지않을수 없으므로, 그렇게 아주 싸다고는 못할거 같긴합니다..
레모스코
이게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레몬맛 타바스코인데, 산뜻한 맛을 더해줍니다. 세상은 넓고 신기한 맛은 많습니다.
암튼 이 집은 TV에 자주 나오는데, 직원들이 그냥 열심히 오오모리로 철판에서 나폴리탄을 만드는게 재미있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양을 먹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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