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 카메이도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하와이에서 건너온 빵집인 줄리앙 베이커리의 빵이 궁금해서요.
거북이 빵
이건 줄리앙 베이커리의 빵은 아닌데, 카메이도의 거리를 지나가다가 발견했습니다. 귀엽더군요.
줄리앙 베이커리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세명정도 들어가면 꽉차는 느낌이더군요. 이렇게 작은 규모임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아서 인상적이더군요.
쇼콜라데니슈
대니슈인데 초콜렛이 가득 들어있더군요.
앙 치아바타
이 집의 명물이라고 하는데, 치아바타에 단팥이 가득들었습니다. 치아바타만으로도 맛있지만, 단팥이 보기보다 잘 어울리더군요.
크로와상
겉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습니다.
크림치즈와 유즈 하치미츠 빵
치즈와 꿀이 듬뿍 들어간 빵이더군요.
단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메이도의 줄리앙 베이커리는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하고 맛도 훌륭한 빵집이더군요. 이 날은 단 빵 위주로 사봤지만, 식사빵도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기회될때마다 들려봐야겠습니다.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