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약속이 있어서 하마마츠쵸에 갔는데, 간김에 식사도 했습니다.
런치 서비스, 오니기리
일본 살다보면 탄수화물 먹을 일이 참 많습니다. 한국도 많은데 일본은 더더욱 많은 듯한 느낌이죠. 항상 영양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합니다.
야채 쯔께멘의 국물
이 집은 쇼유라멘이 유명하지만 이번엔 여름이라 시원하게 쯔께멘으로 해봤습니다. 국물이 시원한 건 아니지만요..
야채 쯔께멘의 면
양이 푸짐합니다. 면발의 탄력도 좋고요. 동네 명점이 이 정도쯤은 하는게 일본의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2~3개월에 한번씩 일본갈 일이 생기니, 한국에서 라멘 먹을 일이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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