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무척 바빴는데 운이 좋게 친구가 모터쇼 티켓이 있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회장이 두개있는데 한쪽밖에 못갔네요.(라기보단 회장이 두개있다는 사실도 거의 끝날때 쯤 알게 되었다는) 카메라도 없어서 친구꺼를 빌려서 썼기에 사진도 많이 별로 였네요. 뭐 그래도 차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일산 킨텍스
평일에 가서 좀 한가했습니다.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외국 자동차 회사의 라운지에 갔더니 건강주스를 주네요
고객님 건강하시라고.. 차는 별로 안부러운데 이건 쫌 부럽더군요.
간식
하얏트 호텔에서 케이터링 해왔는데, 디저트 레벨이 장난이 아니네요. 신경 많이 썼더군요. 사실 저는 차나 모델보다 이런 디저트에 관심이 더 가더라는.. 종류별로 먹어보려면 각각 차가 한대씩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사진은 별로 잘나온게 없어서 대충 올려봅니다. 점점 카메라와 인연이 멀어지고 있는 듯하네요.. 내년엔 돈모아서 새 카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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