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여름까지 메종 엠오에 다녀온 포스팅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선입 선출이 원칙이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원히 다 올리지 못할것 같아서요.
정문
첨 방문했을 때인데 오픈직전이라서인지 케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로 꽉 차더군요. 그 후에 방문했을때도 오픈 직전의 시간을 노렸구요.
케익들
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못먹어 본 케익이 많네요.
케익들2
기본적인 케익의 종류도 꽤 있는데다 신상품도 정기적으로 추가되서 자주 들려야 합니다.
빵과 과자
브리오슈도 있고 쿠그로프도 있네요. 오픈 직전이라서인지 피티비에등 다른 빵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쿠키 슈케트
요구르트의 신맛이 밸런스를 잡아주는 산뜻한 쿠키입니다.
카운터석
3자리가 있고 뒷편에 좀더 넒은 자리가 있습니다. 깔끔한 구성이죠.
기모브
프랑스의 마쉬멜로죠. 아주 가끔 만드는 품목인지라 갈때마다 없었는데,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말랑말랑한데 향이 진하네요. 강추입니다.
다쿠아즈 카시스
기대대로 대박 맛있네요. 절묘한 밸런스입니다. 메종 엠오 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초콜렛 타르트
다음에 방문했을때 새로운 케익이 나와있더군요. 사먹어 봤는데 역시 대단한 맛입니다.
피티비에
바나나 우유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맛입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신맛에 타피오카도 들어있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네요.
쿠키
치즈와 후추가 들어가있어. 디저트라기보단 안주류같습니다.
그 담에 방문했을때 주문한 블랑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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