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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프렌치 레스토랑 로오지에

로오지에는 미슐랑 3스타로 이름이 높은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미슐랭이 일본에 들어오기 한참 전부터 명성이 높았습니다. 가고 싶어도 주말은 예약이 어렵고 평일은 시간이 안나서 못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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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나미키도오리에 있습니다. 뭐, 인생에 한번쯤은 이런 곳도 가봐야죠.

 

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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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직원분이 내오기 전에 찍어준 사진을 올립니다. 점심이라 가성비도 엄청 좋았네요.

 

우니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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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가 맛이 없을리가 없죠.

 

 

트러플이 얹힌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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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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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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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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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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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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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완벽한 요리였습니다. 마무리도 완벽. 이대로 시간이 끝없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3시간의 런치가 끝나고 현실로 돌아오니 뭔가 한바탕 꿈이라도 꾼 듯한 느낌이였네요. 이런게 3스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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