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경사가 났습니다. 툭툭 사장님이 새로 오픈한 툭툭 누들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셨는데 영광스럽게도 저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조용히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의 식당에 들렸습니다.
가지튀김
깐풍기
가지볶음
탕수육
멘보샤
산라탕
짬뽕
뭐.. 무난한 중식당입니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툭툭으로 돌아가니 돌아가실 분들은 돌아가시고 파티 분위기가 한창이더군요.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경찰차가 출동하기까지.. 화려한 밤이였습니다.
이쯤해서 결혼식 사진 잠시..
참치 해체쇼
여의도 쿠마의 사장님이 직접 작업해주셨네요.
결혼식
두분 다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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