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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의 디저트집 언그렌

동경에 도착해서 짐도 안풀고 처음으로 들린 곳이 언그렌입니다. 짐이 무겁긴 했지만 이날 안들리면 다음 기회란게 존재하지 않는 일정이여서..

 

언그렌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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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니 찾기가 더 수월하네요. 아오야마라고 하지만 역에선 한참 들어갑니다. 공항에서 바로 가기엔 강철체력이 필요했다는..

 

오늘의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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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임에도 맛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간단하게 12개를 샀습니다.. 곧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서 말이죠.

 

케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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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카페 영업을 안해서 못먹었는데, 이번엔 여유가 살짝되니 간단하게 시켜봤습니다. 허브티가 없다고해서 음료는 물로 대신했네요.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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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대로 너무 맛있네요. 캐릭터가 분명합니다. 다른 케익도 먹고 싶지만, 당장은 쉽지 않은 일이죠.

 

아이패드의 케익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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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네요.

잘 먹고 선물도 한보따리 사서 나왔습니다. 이 집은 무조건 곧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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