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신바시의 부타다이가쿠

일하는 곳의 위치상 신바시를 들릴 일이 자주 생기는데 그렇다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맛집을 찾아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간단하게 먹을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를 들어가봤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하나씩 소개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정문

butagakuen

역근처라 찾아가기는 무척 쉽습니다.

 

돼지대학

butagakuen

음식 특성상 굉장히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니 복장이 신경쓰인다면 안가시는게 나을껍니다.

 

식탁

butagakuen

단촐합니다.

 

미소시루와 온센다마고

butagakuen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적어도 요시노야보다는 낫더군요.

 

부타동 일반

butagakuen

가격 생각하면 꽤 잘 나오는 편입니다. 양념이 달달해서 경상도집하고도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한끼 간단하게 배부르게 먹기에 괜찮은 집입니다.

 

뒷편 모습..

butagakuen

좀 달아서 자주는 그렇지만 가끔 한국식 돼지 갈비가 생각날때 들리면 좋지 않을까하네요. 이런 가성비 좋은 밥집이 많은게 일본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Read Next: 모리시타의 이자카야 야마리키

Join the Discussion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