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되다보니 야키니쿠집을 자주가게되네요. 이번엔 신주쿠에서 아저씨들 넷이 모여서 야키니쿠집에 갔습니다. 몽실이라는 집인데, 일본어로는 몬시리..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정문
골든가의 아래쪽에 있습니다.
반찬
이 집은 특별히 반찬인심이 좋더군요. 대신에 고기가 살짝 비쌉니다.
샐러드
늘 그렇듯 탄부터 시작
괜찮은 수준입니다.
닭고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의 고기집에서 퀄리티 떨어진 고기를 먹어본 기억이 규가쿠 이외엔 없는듯하네요.
아마도 갈비
고기
하이볼 한잔
고기질도 좋고 양도 괜찮았긴한데 고기값이 좀 나가서 걱정했으나, 아저씨들이 그렇게 고기를 많이 안먹어서 인당 4000엔에 선방했습니다. 예전이라면 6000엔 어치는 먹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맛있게 잘 먹고 좀 씁쓸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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